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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충남 당진 전대저수지 배스 조과 점심 먹고 쉴까 하는데 갑자기 배스 낚시가 가고 싶어 졌어요. 시간이 애매해서 가기엔 늦은 거 같은데 너무 낚시가 하고 싶을 때 다들 있으시죠. 갈까 말까를 수십 번 고민하다가 고민은 출발 시간만 늦출 뿐이라 스트레스받지 말고 바로 충남 당진으로 출발했습니다. 낚시 포인트는? 낚시 장소는 충남 당진 전대저수지입니다. 아는 동생이 요즘 여기가 핫하다는 이야기를 해줘서 오랜만에 마릿수를 하고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평일이라 차는 막히지 않아서 무난하게 도착했어요. 참고로 여기는 낚시터라서 배스낚시는 입어료가 만원입니다. 도착과 동시 로드 2개를 들고 탐색을 시작했어요. 전대저수지 배스 조과는? 장비는 도요사에 올터레인과 루비나를 사용합니다. 오래 사용했죠.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은 탐색을 하기 .. 2020. 4. 28.
[촌가 추어탕] 정왕역 맛집 추어탕 몸 보신으로 추어탕을 자주 먹는다.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진짜 맛집을 찾았다! 이미 정왕역에서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고 평도 좋은 집이다. 정왕역 부근에 있는 촌가 추어탕!! 추어튀김은 기본 으로 인당 하나씩 나온다. 그리고 추어탕이 나왔다. 상차림에 나온 부추, 고추, 면 사리를 넣어준다. 매콤하면서 얼큰하면서 걸쭉하고 완전 존맛탱이다. 남녀노소 젊은사람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그리고미꾸라지를 갈아서 거부감 없이 편하게 넘어간다. 항상 깔끔하게 비운다. 추어탕만 맛있는게 아니고 깍두기 김치 또한 맛있다. 이모님이 직접 김장을 하신다고 한다. 택배 서비스도 한다. 한번 맛 보면 또 생각나는 먹고싶은 맛이다. 그래서 포장도 해와따 포장은 양을 많이 주는 대신 공기밥이 미포함이다. 2020. 4. 16.
[배스낚시] 서산 잠홍지 20.04.16 올해 첫 배스 탐사 작년에 많은 손맛을 준 잠홍지로 출발했다. 오후 피딩만 노리고 오후 4시쯤 도착했다. 많은 분을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탐색을 해봤지만 반응이 없다.그래서 포인트 이동 항상 꽝이 없던 석축으로 이동.. 이상하게 반응이 없다. 석축에 붙어있어야할 배스들이.. 오늘은 왜지.. ㅜㅜ 결국 오늘은 꽝을 치고.. 담에 다시 도전하기로.. 2020. 4. 16.
[해루질]영흥도_낙지,바지락 2020.04.07 급하게 서둘러 출발 오늘은 낙지 3마리만 잡고 싶다 라고 하고 갔는데 운좋게 3마리가 나와줌 바람이 많이 불어 물쌀로 인해 시야가 안좋았다. 첫번째놈은 걷다가 풀사이에서 두번째놈은 돌밑 세번째놈은 신기하게도 내 다리를 감싸고있어서 얻어 걸렸다..ㅎㅎㅎ 이런 경우도 있구나.. 3마리 잡은 후 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이지가 않아 철수.. 집으로 돌아와 출출함을 낙지라면과 처음처럼으로 채운다. 바지락은 칼국수에 듬뿍 담아 먹었다. 2020. 4. 8.
[해루질]영흥도_낙지,주꾸미,바지락 20.03.25 밤 11시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 중이다. 난 항상 늦네 간조 두시간 전에 왔는데도 이미 많은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더 빨리 와야하는것인가..ㅋㅋ 뭐 오늘은 낙지 한마리가 목표라.. 안되면 바지락이라도.. 랜턴도 약하고 낙지는 보이지 않으니 바지락을 캐겠다고 자리잡은 연이 난 포기하지않고 목꺽이도록 바닥만 보며 걷다보니 주꾸미 한마리 발견!! 이 기세를 몰아 더 열심히 탐색하다보니 드디어 낙지가 나와준다ㅜㅜ오늘의 조과다. 낙지 1, 주꾸미1 아직 낙지를 보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한마리 잡아 기분좋게 철수 집에오니 새벽3시가 넘었다. 출출하니 오늘 잡은 낙지로 바로 라면에...호 맛 좋다. 2020. 4. 5.
[탄 냄비 닦는법] 다이소_베이킹 소다 사고 쳤다.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정신 차리자. 떡볶이를 대펴 먹다가... 치즈 때문인가.. 불이 쌘 건가.. 흠.. 아무리 문질러도 벗겨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이면 잘 벗겨진다고 하여 다이소로 달려가서 하나 사 왔다. 너만 믿는다 베이팅 소다 자 가보자. 물을 적당히 넣어주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다를 한 숟가락 넣어준다. 1분~2분 정도 끓이고 닦아보았다. 반 정도 벗겨졌다. 오호 가능성 있어!! 한 번 더 해봐야겠다. 2번째!! 90프로 정도 벗겨졌다. 오오오 그래도 아직 찌든 때가 남아있다. 한번 더 해보자. 3번째 99프로 닦였다. 오호호 그런데 1프로 정도는 아쉽게 잘 안 닦인다. 더 이상 못하겠다. 이 정도면 성공적인 듯하다. 먹는데 지장은 없으니 .. 2020. 3. 25.
충남 장고항 우럭 낚시 탐사 이제 봄이 오는듯하네요. 날이 너무 좋네요. 어제 술모임을 가지고 느긋하게 일어나 점심을 라면으로 해장하고 있는데 낚시 중인 동생에게 연락이 오네요. 우럭낚시하는데 오라는데 갈까 말까를 100번 고민하다가 갈까 말까 할 땐 가라 라는 글을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있어서 장비를 챙기고 장고항으로 출발했어요. 장고항에 도착해서 석축을 타고 끝까지 들어가니 동생들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동생(뜨거운 감자)이 먼저 킵사이즈로 한수를 했고 연이어 아기 우럭들을 3마리 더 잡네요. 그렇지만 저는 입질이 없고 밑걸림과 싸우고 입낚시만 하다가 철수를 했어요. 낚시하는 분들은 엄청 많았고 예전에 잘 나오는 곳이라는데 사람이 많아지면서 예전 같지 않다고 하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봐서 제대로 해보겠어요. 2020. 3. 22.
[영흥도] 해루질_바지락 캐러가기 불금이다. 바람이 터졌다 날이춥다. 그래도 오늘은 가고 싶어 장비를 챙겨 떠난다. 간조는 새벽 2시경.. 늦은시간이라.. 저녁을 우동과 김밥으로 든든히 먹어주고 출발한다. 늦은 시간이라 차가 없어 좋네열심히 달려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이미 하고있었다. 낙지를 잡으러 오신 분들은 바람이 터져서 유영하는 낙지가 안보이는지 일찍 철수 하는 분들이 꽤 있었다. 난 바지락을 캐러왔으니 바람과는 무관하다. 자리를 잡고 시작한다.한자리에서 한주먹이상씩 막 나와주고 씨알도 좋다. 살도 찼듯하다 한시간 정도 했나.. 추위를 이길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 발가락 감각이 없어지고 있다. 더 지체하면 발가락을 잃을것같아 철수하기로 했다. 집에 도착해서 해감을 시키고야식으로 맥주, 고향만두, 케이준치킨햄샌드위치를 먹방해주고 기절..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