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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해루질_바지락 캐러가기 불금이다. 바람이 터졌다 날이춥다. 그래도 오늘은 가고 싶어 장비를 챙겨 떠난다. 간조는 새벽 2시경.. 늦은시간이라.. 저녁을 우동과 김밥으로 든든히 먹어주고 출발한다. 늦은 시간이라 차가 없어 좋네열심히 달려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이미 하고있었다. 낙지를 잡으러 오신 분들은 바람이 터져서 유영하는 낙지가 안보이는지 일찍 철수 하는 분들이 꽤 있었다. 난 바지락을 캐러왔으니 바람과는 무관하다. 자리를 잡고 시작한다.한자리에서 한주먹이상씩 막 나와주고 씨알도 좋다. 살도 찼듯하다 한시간 정도 했나.. 추위를 이길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 발가락 감각이 없어지고 있다. 더 지체하면 발가락을 잃을것같아 철수하기로 했다. 집에 도착해서 해감을 시키고야식으로 맥주, 고향만두, 케이준치킨햄샌드위치를 먹방해주고 기절.. 2020. 3. 15.
[클리닝 티슈] 다이소_스마트폰 소독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마스크, 손세정제 등 동이 나버리고 그래서 마스크 한 개로 한 달을 버티고 있다... 손 잘 씻어주면 예방할 수 있다는데.. 정작 우리가 매일 만지는 스마트폰을 닦아주질 않고 있었다. 스마트폰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고 한다. 매일 닦지는 못하더라도 2~3일, 혹은 일주일이라도.. 생각날 때마다 닦아주어야 하겠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단돈 천 원에 가지고 온 놈을 소개한다. 클리닝 티슈! 2개 구입함 ㅎㅎ 개당 20매가 들어있다. 금방 사용할 것 같아서 2개 구입 박스를 뜯어보니 각각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그래야겠지 알코올이 날아가지 않게...ㅎㅎ 용도는 모든 액정(카메라, 모니터, 태블릿, 핸드폰 등)에 사용된다. 바로 한 장을 뜯어서 아이패드를 닦아본다. 다 펼쳐.. 2020. 3. 12.
[터치팬]다이소_스마트볼펜 사용 후기 아이패드 짭펜슬 추천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 중 입니다. 펜이 있으면 고급적인 작업을 할 수 있을 듯하여 아이패드 전용 펜을 검색해 보니...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무슨 펜이 16만원이나 합니까? 그래서 역시나 다이소로 달려갔어요. 단돈 천 원에 스마트 터치펜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일반 펜 기능도 있고반대편은 스마트 터치펜입니다. 활용도가 높을 듯하네요. 아이패드 자석 부분에도 잘 붙어줍니다. 실제 사용 후기로는 터치는 잘 작동이 됩니다. 글 쓰는 데도 문제가 없으나 정확도 부분 섬세한 부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예를들면 손가락으로 터치 및 글쓰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듯한 정도의 수준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비추입니다. 저는 가성비 제품으로 애플펜슬의 성능을 원해서 짭펜슬을 추가로 .. 2020. 3. 12.
다이소 다용도 더스트백 신발 정리하기 장기간 안 신는 신발들을 보관하기 위해서 신발을 보관하기 위해 신발주머니가 필요했습니다. 적당한 아이템이 있나 다이소에 가봤습니다. 다이소에 다용도 더스트백이 좋을 듯하여 이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다이소 더스트백 금액은 역시나 저렴하게 천원에 6개가 들어있네요. 재질은 얆은 부직포로 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쓰기 좋은 제품인 듯하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부직포는 매우 얇습니다.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쪽 면을 보면 보일듯 말듯하게 희미하게 부직포를 찢을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힘을 주어 뜯어주면 줄을 잡아당길 수 있게 분리가 됩니다. 줄이라기보다는 실에 가깝죠. 행사가 아닌 이상 잘 신지 않는 구두를 보관하기로 하였어요. 1년에 한 두번.. 2020. 3. 12.
[강릉 육쪽 마늘빵]강남역 지하상가 전에 일있어서 강남역 지하상가를 지나가다가 웨이팅이 길어 뭔가 봤다니 마늘빵을 팔고 있었다. 얼마후 다시 강남역을 가게 되어 생각이나 사먹어봄 다행이 오전이라 사람이 없었다.마늘 냄새가 크 전체적으로 마늘소스가 감싸고 있으며 빵 안에는 치즈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다. 바케트인데 마늘소스가 뿌려져있어서 그런지딱딱함은 없으며 촉촉하고 눅눅한듯한 느낌도 있음 맛은 마늘향이나면서 치즈랑 바게트가 잘 어울리는 음.. 무슨맛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맛있다. 2020. 3. 2.
[샤브샤브] 집에서 만들어 먹기/재료 저녁을 어떻게해야지 무엇을 먹어야하지 고민을 하다가.. 샤브샤브사 땡겼다. 좋아 그럼 맛집을 검색해보자. 주위에 가까운곳이 없고 1인당 2만원대.. 둘이서 술까지 먹으면 5-6만원대.. 그럼 집에서 해먹는게 싸게먹힐듯 하여 장을 보기로.. 육수는 가쓰오부시장국을 사용 이거 하나면 끝고기는 700그램짜리로 또리하는제품으로그 외 재료는 대파,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송이,느타리,팽이 등) 그리고 월남쌈 끝장국으로 육수 간을 맞추고 각종 야채와 버섯을 넣고 끓인다.펄펄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으면 끝소스는 칠리소스만.ㅎㅎ 맛 좋다. 맛은 성공적 결론.. 장 본게 이것저것.더.구매했더니 7만원... ㅎㄷㄷ 그냥 나가서 사먹을꺼 그랫나 싶다.. 비용은 실패 2020. 2. 25.
[원당황소곱창] 서울대입구역 곱창 서울대입구역 7번 출고 쪽으로 나가면 먹거리가 거리가 있고 곱창집도 몇군데 있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곱창이 땡겨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왔다. 원당 황소 곱창이다. 기본 반찬 셋팅이다. 특별한건 없다. 부추는 생으로 준다. 다른 곳에서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함께 궈먹는데말이지 곱창은 다 구워져서 나오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기다림의 지루함을 먼저 나온 된장국에 소주를 하면서 기다린다. 곱창이 나왔다. 바로 먹어도 된다. 생부추를 올려서 굽고 곱창을 먹기 시작한다. 곱은 적당히 차있다. 맛은 평타 나쁘지않음 그리고 역시나 마무리는 볶음밥 볶음밥 맛남~ 2020. 2. 22.
[시골집] 서울대입구역 쌈밥 전문점 맛있다! 이사를 한지 어느덧 2개월이 흘렀다. 집 근처에서만 밥을 해결하다보니 주위에 뭐가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은 날도 풀렸으니 구석구석 돌아보기로 하였다. 골목을 지나가다가 포착된 시골집 간판 쌈밥 전문점이다. 난 쌈밥을 좋아한다. 평소에 먹기 힘든 야채들을 다양한 종류를 맛볼수 있어서 좋다. 오늘 점심은 여기로 정했다. 어떤 것을 먹을지 메뉴판을 .. 제육 쌈밥을 먹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생선구이까지 주는 세트가 있어서 A코스로 주문!! 주문을 하면 바로 쌈을 먼저 셋팅해 주신다. 어떤 쌈들이 있는지 구경하는 동안에 밑 반찬들을 깔아주신다. 푸짐하게 밑 반찬이 깔리고 제육이 등장한다. 생선은 굽느라 시간이 걸린다. 생선은 고등어 구이 제육이 완성될 쯤에 등장한다. 고등어 살이 통통했는데 빨리 ..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