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6 [시골집] 서울대입구역 쌈밥 전문점 맛있다! 이사를 한지 어느덧 2개월이 흘렀다. 집 근처에서만 밥을 해결하다보니 주위에 뭐가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은 날도 풀렸으니 구석구석 돌아보기로 하였다. 골목을 지나가다가 포착된 시골집 간판 쌈밥 전문점이다. 난 쌈밥을 좋아한다. 평소에 먹기 힘든 야채들을 다양한 종류를 맛볼수 있어서 좋다. 오늘 점심은 여기로 정했다. 어떤 것을 먹을지 메뉴판을 .. 제육 쌈밥을 먹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생선구이까지 주는 세트가 있어서 A코스로 주문!! 주문을 하면 바로 쌈을 먼저 셋팅해 주신다. 어떤 쌈들이 있는지 구경하는 동안에 밑 반찬들을 깔아주신다. 푸짐하게 밑 반찬이 깔리고 제육이 등장한다. 생선은 굽느라 시간이 걸린다. 생선은 고등어 구이 제육이 완성될 쯤에 등장한다. 고등어 살이 통통했는데 빨리 .. 2020. 2. 21. 일본 여행 기념품 로이스 초콜릿 추천 일본 여행을 가면 기념품으로 사 와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돌아올 때 캐리어가 부족할 때도 있어요. 인기가 좋은 기념품들 중에서 로이스 초콜렛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매장이 들어와 있긴하나 아직 한번도 맛을 보진 못했네요. 일본 여행을 간 김에 기분내서 한번 사 와봤어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사는 것보단 일본 현지에서 사는 게 맛과 가격에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 꺼라 생각이 드네요. 로이스 초콜렛일본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로 일본 여행 선물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공항 면세점에서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본 여행을 여러 번 가면서 단 한 번도 구매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왠지 모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 2020. 2. 20. 삿포로 여행(홋카이도청 그리고 눈축제) 삿포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눈을 보기 위해 선택한 여행지 눈의 도시 삿포로 눈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다. 삿포로역 안에 있는 유명한 초밥집에서 두둑이 배를 채우고 시내 구경을 나섰다. 숙소 방향으로 가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걷다보니 홋카이도청이 앞에 있어서 들어가서 사진 찍고 가기로 자세를 보아하니 눈으로 공격할 기세다. 가소롭군..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처해보자. 염력을 사용해서 눈을 막아본다. 매년 2월 초에 삿포로에서 열리는 겨울 행사 눈 축제가 있다. 세계 3대 축제 중에 하나라고 한다. 마침 눈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에서 진행 중이었다. 눈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볼 거리가 많았지만 사람도 엄청 많았다. 그래서 숙소도 비싼거 같다..ㅡ.ㅡ;; 도청을 나와 건너편에 눈으.. 2020. 2. 19. 발을 씻자. 풋샴푸 올리브영에 염색약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본 제품이다. 발을 씻자. 제품을 설명을 둘러보니 엄청 편해보인다. 심지어 50프로 할인 판매 중이라 바로 구매 하였다. 사용법 너무 간단하다. 그냥 뿌리고 발로 비비고 물로 세척! 뿌리면 거품 발생 하기에 손을 사용 하지 않아도 된다. 거품이세균과 발냄새를 씻어낸다고한다. 엄청 편하다. 향도 좋다. 만족스러움 2020. 2. 15. 양키캔들 워머 (베이비파우더) 양키캔들 워머를 구매하다. 불로 지펴서 사용하다보니 촛농이 타들어가면서 불 붙이기도 힘들다. 그래서 촛농을 녹이는 방법인 캔들워머를 구매하였다. 워머, 캔들(베이비파우더), 할로겐 워머는 브론즈 블랙 색상으로 구매 분위기 좋음 무드등 가능 향도 강하게 잘 퍼져나감 촛농이 녹았다가 다시 굳어지면서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불 밝기를 조절해 주는걸로 구매하면 좋을 듯 하다. 2020. 2. 15. 냉동 삼겹살 학동 대삼식당 냉동 삼겹살이 맛있다는 집이 있어서 찾아온 곳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있는 대삼 식당이다. 퇴근과 동시에 달려왔다. 간판이 옛 스럽다. 그리고 웨이팅은 기본이다. 역시 인기가 많은 곳이군.. 얼마나 맛있길래.. 30분 정도 기다렸나 드디어 입장이다. 순서가 오면 가게에서 전화를 준다. 메뉴는 심플하다. 고기는 삼겹살만 판다. 기본 셋팅 크게 특별해 보이진 않다. 냉동 삼겹살 2인분 많아 보이진 않는다. 1인당 2인분씩은 먹어야 적당할 양인 듯하다. 그리고 섞어찌개 이게 먹어본 듯 안 먹어본 듯한 묘한 맛 괜찮은 맛이다. 치즈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흠 역시 배가 안찬다. 2인분 추가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1인분만 시켜서 맛 확인 볶아진 볶음밥을 조금 더 대펴준다. 그리고 잘 익은 볶음밥을 .. 2020. 2. 14. 신도림 숙이네 조개전골 신도림에서 저녁모임이 있어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푸짐한 한상이 눈길을 끌었다. 사실 비쥬얼에 일단 끌렸다. 4인이 먹기에 중이 적당한거같아 중으로 주문 문어는 대자에만 들어가서 중에는 살짝 없어보인다 끓기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먹기 좋게 손질을 해준다 푸짐한 해산물 그리고 시원한 국물 마무리는 칼국수 사리 술안주로 완벽하다 2020. 1. 17. 김명자 당진 아구동태찜탕(남성역 맛집) 친한 동생 놈이 자주 가는 곳, 맛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모였다. 김명자 당진 아구 동태 찜탕이다. 남성역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거의 만석이다. 찜종류가 매콤하게 맛있다고 하여 낙지찜, 아귀찜을 각각 중 사이즈로 하나씩 주문했다. 중 사이즈면 성인 남성 3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위에서 찍은 비주얼- -측면 사진- 매운 듯 아닌듯한 매콤한 양념이 입맛에 딱 맞았다. 낙지는 부드럽고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살아있다. 아구 또한 부드러우면서 양도 많이 들어있음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다. 2019. 12. 1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