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노트북 쿨링팬 사용 리뷰

노트북 쿨링팬을 구매하려고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만원 초반부터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다이소를 가보았습니다. 다이소에  노트북 쿨링팬을 판매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다이소 노트북 쿨링팬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노트북 쿨링팬을 5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작동은 제대로 되려나 하는 의심이 있긴 했지만 우선은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노트북 쿨링팬

개봉 후 제품을 확인해보니 외형적인 부분은 매우 저렴해 보이긴 합니다. 디자인은 노트북 밑에 두고 사용하는거니 중요하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성능과 내구성 입니다. 이 부분은 살짝 불안하네요. 일단 성능 부분은 가격대만큼 잘 돌아가네요. 하지만 내구성은 약해보이네요. 바닥에 떨어뜨리면 받침대가 부셔질 것 같네요.

 

노트북에 연결하여 작동을 시켜보왔습니다. 쿨러에 따로 전원 버튼은 없고 pc를 켜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팬이 돌아가면서 파란색 불빛이 은은하게 켜집니다. 사용 크기가 10~17인치라고 쓰여있는데 쿨러가 좀 작다 보니 흔들림이 있습니다. 

쿨링팬 사용

그리고 usb 포트가 있어서 자리를 잡아먹지는 않아요. 쿨러 usb에 마우스를 꽂아 쓰고 있어요. 가격은 저렴하고 적당한 바람 새기 입니다. 다만 물리적인 내구성이 약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