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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대난지도 여행

by 뢈필이 2019. 9. 29.
올 여름 대난지도 캠핑을 다녀왔다
도비도항에서 배타고 들어간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편하지만
들어가는 차들이 많아서 일찍와서 줄을서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를 한대 보내고
 겨우 마지막에서 2번째로 배에 태웠다..

날이 좋다.
 20분 정도 왔을까..
대난지도항구에 도착했다.
 항구에는 나오는 차들이 역시나 길게 줄을 서있었다.

벌써부터 내일이 걱정된다..

 난지도 캠핑장 도착

바로앞 해변

짐을 대충 풀고 물때에 맞춰 바지락을 캐러 달린다.
여기 바지락 천국이다.
호미가 없어 대충 돌을 주어서 긁어도 한바가지는 나온다.

돌을 50여개 뒤집어 봤지만 박하지는 한마리도안나옴ㅜ.ㅜ
여긴 바지락만캐는걸로!

다시 돌아와 캠핑장이다.
워터파크에 있는 물놀이 놀이터도 있다.

캠핑장은 넓직하다
텐트를 3개를 쳤는데도 공간이남는다.
물론 2인용 텐트 3개

  캠핑장 치명적인 단점은
그늘이 없다.
진심 쪄죽는줄 알았다.
8월 강력하게 째려보는 해를 피할수가 없다.


그리고
야경을 찍으러..

너무나도 더워 힘들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였다.

다음부터는 나무그늘이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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