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맛집1 [족발 그리고 우니] 논현 리북집 & 신사동 오복수산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날이 좋아 어정쩡한 3시에 만나 배를 채우기로 하였다. 장소는 논현에 있는 족발 전문점 리북집으로 ! 낮에 오니 한가하고 조용하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앞다리로 주문! 비주얼 감상하고 가겠음 일단 윤기 잘잘 흐르고 비주얼은 합격 먼저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족발만 한입 해보았다. 껍데기 부분은 쫄깃함이 살아있고 살은 부드럽게 씹혀준다. 둘이 먹다가 남겼으니 양은 2-3인분 정도 되는 듯하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살짝 고기 비린내가 난다는 점 처음 가봐서 원래 특유의 냄새가 나는 건지, 아님 순환이 잘 안되 그런 건지 뭐 이유는 모르겠다. 담에 재방문해보면 알 듯 ㅎㅎ 이렇게 배를 채우고 택시 타고 신사동으로 이동 우니가 신선하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본다...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