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 아침으로 딱이다! 부평 꼬마 김밥! 김뽕!

부평 김밥 맛집! 김뽕 꼬마김밥

항상 아침을 먹는다. 습관이 되었다.

구로디지털단지로 출근을 할때는

역앞 혹은 길거리에서

김밥 파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는데..

부평역 앞에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김밥집이 생겼다.

생긴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먹어본다.

가격도 저렴하고 먹기도 편한 적당한 사이즈이다.

출근하면서 많이들 포장해서 간다.

출근 시간때문에 그냥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타이밍이 잘 맞았는지 바로 구매 할 수 있었다.

3줄에 2천원

적당한 양과 가격인 듯 하다.

위생, 청결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하다.

한번 맛보면 못잊을 마약소스도 주는데

출근하면서 먹어야 하기에

소스는 패스!!

(와사비가 들어간 소스였다.)

김밥 한줄 크기가 적당한 양으로 3~4번 베어 먹을 정도의 크기다. 

내용물은 평범하다.

계란, 당근, 단무지, 우엉, 오이 정도..

우엉이 들어가서 아삭아삭하고 짭짭한 맛이 나면서 좋다.

아침 한끼로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