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 타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신당동떡볶이타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급 떡볶이가 땡겨

신당동으로 쐈다!

한번도 안먹어봐서 그 맛이 궁금했기에...

신당동떡볶이타운 입구이다.

양쪽으로 떡볶이집들이 반짝반짝거리고

여기저기서 들어오라고 손짓을 한다.

첨이라 어딜가야할지 몰라서

중간쯤지나 한적한곳에 차를 세우고

고민없이 들어갔다.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다.

발렛키를 받고 후다닥 들어갔다.

근데 전용 주차장은 있는가 모르겠네

이른 저녁이라 손님은 많지 않아

센터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이다.

2인기본을 시키고 닭발을 추가하였다.

닭발이 먼저 나오고

떡볶이가 나왔다. 

쫄면, 라면, 만두,오뎅 등등

뭐 특별해 보이진 않네

끓는 동안 닭발을 물어뜯자

닭발은 그냥그렇다.

부드럽긴하나 그냥 닭발이다.

닭발은 한신포차가 더 맛있다. 

떡볶이도 뭐 그냥 그렇다.

그냥 동네 즉석떡볶이집에서 먹는 그맛이다.

그래도 깔금하게 마무리함

발렛한 차를 달라고하니

차키를 주면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고 오른쪽에 주차했습니다.

라고 ...

갈때는 차를 가져다 주진않는다.

그래 뭐 그건 그렇다 치자.

근데 주차를 갓길에 그냥 막 주차해놓았다.

전용 주차장이 있는줄 알았으나

단속이라도 떴으면 어쩌려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