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5
밤 11시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 중이다.
난 항상 늦네
간조 두시간 전에 왔는데도
이미 많은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더 빨리 와야하는것인가..ㅋㅋ
뭐 오늘은 낙지 한마리가 목표라..
안되면 바지락이라도..
랜턴도 약하고 낙지는 보이지 않으니
바지락을 캐겠다고 자리잡은 연이
난 포기하지않고 목꺽이도록 바닥만 보며 걷다보니
주꾸미 한마리 발견!!
이 기세를 몰아 더 열심히 탐색하다보니
드디어 낙지가 나와준다ㅜㅜ
오늘의 조과다.
낙지 1, 주꾸미1
아직 낙지를 보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한마리 잡아 기분좋게 철수
집에오니 새벽3시가 넘었다.
출출하니 오늘 잡은 낙지로
바로 라면에...호
맛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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