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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낚시2

드르니항 주꾸미, 갑오징어 워킹 낚시 주꾸미 낚시를 하기 위해 워킹 낚시로 유명한 드르니항으로 포인트를 정했어요. 오전 간조시간이 빨라서 새벽에 출발을 하여 도착하니 해가 뜨고 있네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도 쌔고 가을아침이 확실히 쌀쌀하네요. 서서히 날이 밝고 물도 얼추 빠지고 하나둘씩 사람들이 낚시를 시작을 하네요. 우리도 들어가서 각자 포인트를 잡고 시작을 했어요. 이날 드르니항은 첨이라 잘 나오는 포인트가 어딘지 몰라서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열심히 탐색을 해보았어요. 주꾸미의 입질 어떻게? 우선은 에기로 포인트를 탐색하면서 라인을 감을때 에기가 바닥을 긁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를 알아 두셔야 합니다. 주꾸미의 입질은 물고기 낚시와 다르게 상당히 약하면서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잘 못 느끼시더라고요. 주꾸미가 에기를 감.. 2019. 10. 18.
인천 소무의도 주꾸미 & 갑오징어 낚시 주꾸미 낚시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소무의도 낚시 출조를 갔다 왔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포인트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금요일밤 간단한 캠낚장비를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밤낚시하고 날 밝으면 복귀하는 일정이였어요. 포인트는 방파제로 잡았어요. 밤이지만 가로등이 많아 랜턴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밝아서 좋았어요. 도착과 동시에 간단하게 텐트를 완성시키고 낚시를 시작했어요. 가치 간 동생이 먼저 갑오징어를 잡아내네요 이렇게 포인트를 찾아내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포인트인 줄 알았으나 전혀 입질이 없네요. 한 시간 정도 하니 간조가 되어 일단은 잡은 두 마리로 배를 채우기로 했어요. 역시 낚시는 라면과 삼겹살이 최고죠. 나와서 먹는 라면과 삼겹살은 정말 맛있네요... 2019.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