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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2

[족발 그리고 우니] 논현 리북집 & 신사동 오복수산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날이 좋아 어정쩡한 3시에 만나 배를 채우기로 하였다. 장소는 논현에 있는 족발 전문점 리북집으로 ! 낮에 오니 한가하고 조용하고 너무나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앞다리로 주문! 비주얼 감상하고 가겠음 일단 윤기 잘잘 흐르고 비주얼은 합격 먼저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족발만 한입 해보았다. 껍데기 부분은 쫄깃함이 살아있고 살은 부드럽게 씹혀준다. 둘이 먹다가 남겼으니 양은 2-3인분 정도 되는 듯하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살짝 고기 비린내가 난다는 점 처음 가봐서 원래 특유의 냄새가 나는 건지, 아님 순환이 잘 안되 그런 건지 뭐 이유는 모르겠다. 담에 재방문해보면 알 듯 ㅎㅎ 이렇게 배를 채우고 택시 타고 신사동으로 이동 우니가 신선하다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본다... 2021. 2. 8.
[족발먹방] 구구족 잠실새내 퇴근길에 족발이 땡겨서 포장 배달 전문 구구족을 방문했다. 요즘들어 구구족매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새로나온 프렌차이즈인가 가격이 저렴한 편인듯? 양이 어느정도냐구 물어보니 2~3인분 된다고 하셨다.구구족 포장은 깔끔하게 잘 나온다. 반반족발이다. 일반족발과 매운족발 맛은 크게 특별하지 않다. 평균적인 맛! 내 개인적인 입맛평이였다.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