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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칼국수2

인천 영흥도 해루질(소라, 바지락) 낙지와 바지락을 캐러 자주 가던 인천 영흥도로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포인트는 인천 영흥도 꽃섬입니다. 이날은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었고 가는 길에 안개가 있어서 불안했는데 도착하니 신기하게도 날씨가 좋아졌어요. 이미 많은 분들이 탐색을 하고 계시네요. 오늘의 해루질 조과 바지락과 낙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와이프는 바지락을 저는 낙지를 잡으러 각자 미션을 받고 열심히 해루질을 시작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낙지는 꽝이었습니다. 대신 소라를 잡아서 다행이네요. 와이프는 바지락 미션을 무난하게 성공 하였어요. 해루질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소라를 세척하고 바로 야식 안주로 바로 식탁에 올렸어요. 사이즈가 아쉽긴 하지만 술안주로썬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바지락은 칼국수 라면에다가 넣어서 바지락 칼국수를.. 2021. 5. 5.
[해루질]영흥도_낙지,바지락 2020.04.07 급하게 서둘러 출발 오늘은 낙지 3마리만 잡고 싶다 라고 하고 갔는데 운좋게 3마리가 나와줌 바람이 많이 불어 물쌀로 인해 시야가 안좋았다. 첫번째놈은 걷다가 풀사이에서 두번째놈은 돌밑 세번째놈은 신기하게도 내 다리를 감싸고있어서 얻어 걸렸다..ㅎㅎㅎ 이런 경우도 있구나.. 3마리 잡은 후 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이지가 않아 철수.. 집으로 돌아와 출출함을 낙지라면과 처음처럼으로 채운다. 바지락은 칼국수에 듬뿍 담아 먹었다.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