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무위도1 인천 소무의도 주꾸미 & 갑오징어 낚시 주꾸미 낚시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소무의도 낚시 출조를 갔다 왔어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포인트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금요일밤 간단한 캠낚장비를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밤낚시하고 날 밝으면 복귀하는 일정이였어요. 포인트는 방파제로 잡았어요. 밤이지만 가로등이 많아 랜턴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밝아서 좋았어요. 도착과 동시에 간단하게 텐트를 완성시키고 낚시를 시작했어요. 가치 간 동생이 먼저 갑오징어를 잡아내네요 이렇게 포인트를 찾아내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포인트인 줄 알았으나 전혀 입질이 없네요. 한 시간 정도 하니 간조가 되어 일단은 잡은 두 마리로 배를 채우기로 했어요. 역시 낚시는 라면과 삼겹살이 최고죠. 나와서 먹는 라면과 삼겹살은 정말 맛있네요... 2019.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