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낙지1 [해루질]영흥도_낙지,주꾸미,바지락 20.03.25 밤 11시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 중이다. 난 항상 늦네 간조 두시간 전에 왔는데도 이미 많은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더 빨리 와야하는것인가..ㅋㅋ 뭐 오늘은 낙지 한마리가 목표라.. 안되면 바지락이라도.. 랜턴도 약하고 낙지는 보이지 않으니 바지락을 캐겠다고 자리잡은 연이 난 포기하지않고 목꺽이도록 바닥만 보며 걷다보니 주꾸미 한마리 발견!! 이 기세를 몰아 더 열심히 탐색하다보니 드디어 낙지가 나와준다ㅜㅜ오늘의 조과다. 낙지 1, 주꾸미1 아직 낙지를 보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한마리 잡아 기분좋게 철수 집에오니 새벽3시가 넘었다. 출출하니 오늘 잡은 낙지로 바로 라면에...호 맛 좋다.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