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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69

[촌가 추어탕] 정왕역 맛집 추어탕 몸 보신으로 추어탕을 자주 먹는다.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진짜 맛집을 찾았다! 이미 정왕역에서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고 평도 좋은 집이다. 정왕역 부근에 있는 촌가 추어탕!! 추어튀김은 기본 으로 인당 하나씩 나온다. 그리고 추어탕이 나왔다. 상차림에 나온 부추, 고추, 면 사리를 넣어준다. 매콤하면서 얼큰하면서 걸쭉하고 완전 존맛탱이다. 남녀노소 젊은사람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그리고미꾸라지를 갈아서 거부감 없이 편하게 넘어간다. 항상 깔끔하게 비운다. 추어탕만 맛있는게 아니고 깍두기 김치 또한 맛있다. 이모님이 직접 김장을 하신다고 한다. 택배 서비스도 한다. 한번 맛 보면 또 생각나는 먹고싶은 맛이다. 그래서 포장도 해와따 포장은 양을 많이 주는 대신 공기밥이 미포함이다. 2020. 4. 16.
[강릉 육쪽 마늘빵]강남역 지하상가 전에 일있어서 강남역 지하상가를 지나가다가 웨이팅이 길어 뭔가 봤다니 마늘빵을 팔고 있었다. 얼마후 다시 강남역을 가게 되어 생각이나 사먹어봄 다행이 오전이라 사람이 없었다.마늘 냄새가 크 전체적으로 마늘소스가 감싸고 있으며 빵 안에는 치즈같은데 정확히 모르겠다. 바케트인데 마늘소스가 뿌려져있어서 그런지딱딱함은 없으며 촉촉하고 눅눅한듯한 느낌도 있음 맛은 마늘향이나면서 치즈랑 바게트가 잘 어울리는 음.. 무슨맛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맛있다. 2020. 3. 2.
[샤브샤브] 집에서 만들어 먹기/재료 저녁을 어떻게해야지 무엇을 먹어야하지 고민을 하다가.. 샤브샤브사 땡겼다. 좋아 그럼 맛집을 검색해보자. 주위에 가까운곳이 없고 1인당 2만원대.. 둘이서 술까지 먹으면 5-6만원대.. 그럼 집에서 해먹는게 싸게먹힐듯 하여 장을 보기로.. 육수는 가쓰오부시장국을 사용 이거 하나면 끝고기는 700그램짜리로 또리하는제품으로그 외 재료는 대파, 배추, 청경채, 숙주 버섯(송이,느타리,팽이 등) 그리고 월남쌈 끝장국으로 육수 간을 맞추고 각종 야채와 버섯을 넣고 끓인다.펄펄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으면 끝소스는 칠리소스만.ㅎㅎ 맛 좋다. 맛은 성공적 결론.. 장 본게 이것저것.더.구매했더니 7만원... ㅎㄷㄷ 그냥 나가서 사먹을꺼 그랫나 싶다.. 비용은 실패 2020. 2. 25.
[원당황소곱창] 서울대입구역 곱창 서울대입구역 7번 출고 쪽으로 나가면 먹거리가 거리가 있고 곱창집도 몇군데 있다.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곱창이 땡겨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왔다. 원당 황소 곱창이다. 기본 반찬 셋팅이다. 특별한건 없다. 부추는 생으로 준다. 다른 곳에서는 양념이 되어 있어서 함께 궈먹는데말이지 곱창은 다 구워져서 나오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 기다림의 지루함을 먼저 나온 된장국에 소주를 하면서 기다린다. 곱창이 나왔다. 바로 먹어도 된다. 생부추를 올려서 굽고 곱창을 먹기 시작한다. 곱은 적당히 차있다. 맛은 평타 나쁘지않음 그리고 역시나 마무리는 볶음밥 볶음밥 맛남~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