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용후기/제품후기

[제습기]가성비 제습기 추천! 보아르 모아 스마트 제습기 14L VO-DH005 / 제습기 효과 및 필요성!

by 뢈필이 2020. 11. 29.

여름철에 장마가 오고 꿉꿉한 습기도 찾아와 집안에 습도를 높임으로써 우리의 불쾌지수도 함께 높아지고 다양한 불편함과 건강 문제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제습기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습기 효과와 필요성

 

습기는 물기가 많아 젖은 듯한 기운을 뜻하는 단어 인데요 공기의 습한정도를 습도라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 장마철에 습도가 매우 높아져 집안이 축축한 기운이 돌고 냄새도 나면서 심하면 곰팡이까지 피게 됩니다.
또한 습도가 높은 날이면 더 덥고 빨래도 잘 마르지않고 다양한 불편함이 있습니다. 
 
제습기는 이렇게 습한 공기를 빨아들여 물로 응축시켜 물통에 모으고 건조해진 공기를 배출시켜 주는 원리로 실내 습도를 빠르게 낮춰주어 적정 습도를 유지해줍니다. 
 
제습기는 습한 장마철에도 습한 집안을 뽀송뽀송, 포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제품을 검색을 해보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며 판매가 좋은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보아르 모아 스마트 제습기 입니다.

보아르 모아 제습기
보아르 모아 스마트 제습기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네요. 그래도 아래쪽에 바퀴가 달려서 끌고 다닐 수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는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 집에 문턱이 있으면 살짝 들어주면 됩니다. 
 
물통은 왼쪽 아래쪽에 5리터를 채울 수 있고요.하루종일 돌려보았는데 저 통을 다 채우진 못했네요.
그만큼 용량이 커서 매일 물을 버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통이 작으면 자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네요. 

제습기 다양한 각도 사진
보아르 모아 스마트 제습기

뒤편에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 필터가 장착되어 있고전원 선은 짧지 않게 넉넉하게 길어서 원하는 위치에 비치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적정 실내 습도는?

 

쾌적하게 느껴지는 실내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15℃에서는 70%,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 이상에서는 40% 정도가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계절과 관계없이 적당한 실내 습도는 40~60%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40% 이하가 되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60% 이상이 되면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가 80% 이상 상승하기 때문에 실내 습기 제거는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곰팡이와 집먼지 진드기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며, 벌레가 집안에 생기기도 한답니다.

제습기 테스트

제일 습하다고 생각한 옷방을 돌려주고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침대방도 돌려줬어요. 침대방에는 습도계가 있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침대방에 습도가 83이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엄청 습하네요. 참고로 저는 반지하도 아니고 4층에 살고 있습니다.2시간 예약해 놓고 외출을 하고 와서 확인을 하니 59로 많이 내려갔고 확실히 습한 기운이 없어지고 공기가 달라졌네요.
 
참고로 제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당연히 습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안 전체를 한 번에 돌리기보다는 방 하나씩 문을 닫고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제습기 사용 사진
보아르 모아 스마트 제습기

타제품들에 비해 저렴하고 용량이 크며 성능도 뛰어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성능적인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가성비 좋은 보아르 제습기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딱 좋은 듯하여 구매를 하였지만 비싼 제품은 아무래도 전기세를 적게 먹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 외에 인기 제품으로는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캐리어 제습기가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