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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을 많이 해왔지만 꽃게는처음이다.
8월에 다녀온 해루질인데 이제야 기록을 남긴다.
포인트는 영종도 하나개해수욕장
인천대교를 건너 열심히 달려본다.

도착했을때 이미 어마어마한 해루질러들이 준비를 하고있었다.
필요한 장비는
웨이더 혹은 슈트
수중써치
뜰채
조과통
장갑
필수다.

하나개는 물이 엄청 많이빠진다.
각오하고가야한다.
정확치는 않지만 바닷물까지 2-3키로정도 걸어들어가야한다.
역시나 나올때도 ...
그리고 해루질하면서 걸어다니는거 까지 합치면 얼추 10키로는 걸을거다.
보통일이아니다..나올땐 조과통을 채워나오니 죽을 맛이다.

2-3시간 열심히 해루질을 끝내고..
간단히 허기진 배를채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의 조과다.
첨이라 많이 잡지는 못했다.
그래도 꽃게를 잡았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낙지도 많이 보였으며 그외 소라 골뱅이도 간간이 등장해줬다.

결론은
난 다신 못가겠다.
포인트 진입이 너무나도 멀다.
들어갈땐 신나서 웃으며 들어가지만
나올땐 웃음기 사라질꺼야

자신있는 분들은 고고

그나저나 벌써 10월
꽃게는 끝났다.

내년에 새로운 포인트로 다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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