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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

[투뿔등심] 숙성등심 전문점 지인이 밥 사준다고! 여기 너무 비싼거 아니야? 후후.. 난 아무거나 잘먹는데..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하였지만 오늘 기분이 좋은 날이라며 데리고 간곳이다. (사실 가려던 곳이 문 닫아서 얼떨결에..) 가격이 살벌하다. 기본 셋팅이 깔끔하게 깔아진다. 이 외에 밑반찬이 더 깔리는데.. 사실 술을 먹다보니 정신이 없어 사진을 다 담지 못했다. 가격이 있어서 구워주시는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가 보다. 우리가 열심히 구워본다. 두께가 두툼하니 육즙이 빠지지않게 골고루 돌려가며 구워준다. 조금은 태운듯 하지만 괜찮다. 불이 쌘거다..ㅎㅎ 속살이 아주 적당하게 내가 좋아하는 미디움으로 익어줬다. 바로 먹어본다. 오물오물 씹어본다. 솔직한 맛 표현은 고기의 3분의 1이 육즙과 함께 녹아버리며 나머지 3분의 2가 .. 2021. 2. 8.
[촌가 추어탕] 정왕역 맛집 추어탕 몸 보신으로 추어탕을 자주 먹는다.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진짜 맛집을 찾았다! 이미 정왕역에서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고 평도 좋은 집이다. 정왕역 부근에 있는 촌가 추어탕!! 추어튀김은 기본 으로 인당 하나씩 나온다. 그리고 추어탕이 나왔다. 상차림에 나온 부추, 고추, 면 사리를 넣어준다. 매콤하면서 얼큰하면서 걸쭉하고 완전 존맛탱이다. 남녀노소 젊은사람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그리고미꾸라지를 갈아서 거부감 없이 편하게 넘어간다. 항상 깔끔하게 비운다. 추어탕만 맛있는게 아니고 깍두기 김치 또한 맛있다. 이모님이 직접 김장을 하신다고 한다. 택배 서비스도 한다. 한번 맛 보면 또 생각나는 먹고싶은 맛이다. 그래서 포장도 해와따 포장은 양을 많이 주는 대신 공기밥이 미포함이다. 2020. 4. 16.
K26 근처 맛집 명가식당 K26 잠수풀근처 맛집을 찾았다. K26 근처에는 닭갈비집이 많은데백반집으로 괜찮은 집이 있다고하여 방문을 했다.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더운지 지쳐있어서우리를 반기지도 않았다.시크한놈들..백반+ 닭갈비를 주문하였다.역시나..닭갈비는 빠질수가 없다.2인분인데 양이 꽤 많네ㅎㅎ백반 3인분+닭갈비 2인분어마어마하다.백반은 기본 반찬들과 고등어 구이~그리고 순두부 찌게이모님이 반찬을 자꾸 내주신다.다먹지도못할것같은데ㅜㅜ열심히 배터지게 먹음ㅋㅋ 2019. 7. 19.
제주도 삼대국수회관 성산점 제주도 삼대 국수회관 제주도에 가면 먹어봐야 할 음식들이 많다 여러번 놀러왔었지만 고기국수는 먹어 보질 못했다. 성산쪽에 숙소를 잡고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국수집 발견 고기, 비빔, 멸치, 열무, 등 종류가 다양하다메뉴가 많아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고기국수를 먹기로 하였으니 고기국수를 맛보기로함다른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겠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왔더니 한가했다. 고기 국수로 주문을 하고 나오는 동안 고기국수의 유래를 한번 쭉 읽어주고.. 고기국수가 나옴 비쥬얼은 머 특별해 보이지 않음면이 좀 다르다스파게티 면처럼 통통하다 다대기를 풀어준 국수와 반찬 단체샷을 찍고 식사 시작!!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고 국물도 좋은데면이 살짝 밍밍하다는 느낌? 국물을 잘 흡수하지 못한 뭐 그런 아쉬움전체적으로.. 2018.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