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0

삿포로 여행(홋카이도청 그리고 눈축제) 삿포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눈을 보기 위해 선택한 여행지 눈의 도시 삿포로 눈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다. 삿포로역 안에 있는 유명한 초밥집에서 두둑이 배를 채우고 시내 구경을 나섰다. 숙소 방향으로 가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걷다보니 홋카이도청이 앞에 있어서 들어가서 사진 찍고 가기로 자세를 보아하니 눈으로 공격할 기세다. 가소롭군..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처해보자. 염력을 사용해서 눈을 막아본다. 매년 2월 초에 삿포로에서 열리는 겨울 행사 눈 축제가 있다. 세계 3대 축제 중에 하나라고 한다. 마침 눈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에서 진행 중이었다. 눈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볼 거리가 많았지만 사람도 엄청 많았다. 그래서 숙소도 비싼거 같다..ㅡ.ㅡ;; 도청을 나와 건너편에 눈으.. 2020. 2. 19.
발을 씻자. 풋샴푸 올리브영에 염색약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본 제품이다. 발을 씻자. 제품을 설명을 둘러보니 엄청 편해보인다. 심지어 50프로 할인 판매 중이라 바로 구매 하였다. 사용법 너무 간단하다. 그냥 뿌리고 발로 비비고 물로 세척! 뿌리면 거품 발생 하기에 손을 사용 하지 않아도 된다. 거품이세균과 발냄새를 씻어낸다고한다. 엄청 편하다. 향도 좋다. 만족스러움 2020. 2. 15.
양키캔들 워머 (베이비파우더) 양키캔들 워머를 구매하다. 불로 지펴서 사용하다보니 촛농이 타들어가면서 불 붙이기도 힘들다. 그래서 촛농을 녹이는 방법인 캔들워머를 구매하였다. 워머, 캔들(베이비파우더), 할로겐 워머는 브론즈 블랙 색상으로 구매 분위기 좋음 무드등 가능 향도 강하게 잘 퍼져나감 촛농이 녹았다가 다시 굳어지면서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보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불 밝기를 조절해 주는걸로 구매하면 좋을 듯 하다. 2020. 2. 15.
냉동 삼겹살 학동 대삼식당 냉동 삼겹살이 맛있다는 집이 있어서 찾아온 곳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있는 대삼 식당이다. 퇴근과 동시에 달려왔다. 간판이 옛 스럽다. 그리고 웨이팅은 기본이다. 역시 인기가 많은 곳이군.. 얼마나 맛있길래.. 30분 정도 기다렸나 드디어 입장이다. 순서가 오면 가게에서 전화를 준다. 메뉴는 심플하다. 고기는 삼겹살만 판다. 기본 셋팅 크게 특별해 보이진 않다. 냉동 삼겹살 2인분 많아 보이진 않는다. 1인당 2인분씩은 먹어야 적당할 양인 듯하다. 그리고 섞어찌개 이게 먹어본 듯 안 먹어본 듯한 묘한 맛 괜찮은 맛이다. 치즈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흠 역시 배가 안찬다. 2인분 추가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1인분만 시켜서 맛 확인 볶아진 볶음밥을 조금 더 대펴준다. 그리고 잘 익은 볶음밥을 .. 2020. 2. 14.
신도림 숙이네 조개전골 신도림에서 저녁모임이 있어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푸짐한 한상이 눈길을 끌었다. 사실 비쥬얼에 일단 끌렸다. 4인이 먹기에 중이 적당한거같아 중으로 주문 문어는 대자에만 들어가서 중에는 살짝 없어보인다 끓기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먹기 좋게 손질을 해준다 푸짐한 해산물 그리고 시원한 국물 마무리는 칼국수 사리 술안주로 완벽하다 2020. 1. 17.
김명자 당진 아구동태찜탕(남성역 맛집) 친한 동생 놈이 자주 가는 곳, 맛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모였다. 김명자 당진 아구 동태 찜탕이다. 남성역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거의 만석이다. 찜종류가 매콤하게 맛있다고 하여 낙지찜, 아귀찜을 각각 중 사이즈로 하나씩 주문했다. 중 사이즈면 성인 남성 3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위에서 찍은 비주얼- -측면 사진- 매운 듯 아닌듯한 매콤한 양념이 입맛에 딱 맞았다. 낙지는 부드럽고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살아있다. 아구 또한 부드러우면서 양도 많이 들어있음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다. 2019. 12. 12.
구멍난 신발 밑창 수선(보트화,보트슈즈) 신발 살리기 잘 신고다니던 스페리 포트슈즈반년을 넘도록 안신어서 밑창에 기름기가 빠져 부셔져 버렸다.구매 당시 10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매장에 확인해 보니 밑창 갈이가 안된다고 한다. 안된다고?!약간 당황스러웠음 심하게도 깨져나갔다위에는 멀쩡한데 밑창때문에 버리긴 아까워서회사 근처 구두방을 찾아갔다.삼성역 3번 출구 바로앞 구두방이다.사장님이 여러가지 재질의 바닥재를 보여주면서 밑창 위에 붙여버린다고 하신다.가격은 3만원이다시세를 몰라 비싼건지 적당한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그냥 진행! 도로 위에 아스팔트를 깔듯이 깔금하게 덮어버렸다.깔금하게 잘 붙었다.위에 가죽도 광내줘요? 라고 물으셨는데 구두가 아니니 광은 괜찮아요 했더니깨끗하게 닦아만 주셨다. 만족스러운 결과다.새 생명을 찾은 보트슈즈 2019. 11. 5.
[영덕] 축산항 낚시 포인트(19.10.25) 영덕 축산항 낚시! 금요일 저녁 퇴근과 동시에 달린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레임 폭발 어마어마한 거리지만 밤이라 막히지 않았음 3~4시간을 달려오니 출출하다. 날도 쌀쌀하다. 포인트에 도착을하고 낚시전에 라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물양이 초콤 많은거 같은데.. 그래도 밖에서 끓여먹으니 꿀맛이다. 그렇지 맥주도 빠지면 안되지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낚시를 시작한다. 외항은 바람이 많이불고 어두워서 위험하다. 간단하게 할거니 밝게 비춰주는 가로등 아래에서 편하게 낚시를 시작한다. 우럭 혹은 볼락이 있을가 하고 루어대로 지그헤드+오징어를 달고 탐색을 해본다. 오! 바로 묵직한 밑걸림 몇번걸리고 옆 조사님이 민물 대낚찌로 전갱이를 걸어내고있다. 그래 더 늦기전에 필드에 맞게 채비를 바꾼다. 찌채비로 변경! .. 2019. 10. 28.